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들리 더즐리 (문단 편집) === 죽음의 성물 === 5권에서 '''해리가 자신을 구해준 것을 거론하며 살짝 감싸주기까지 하고,''' 결국 화해한다. 심지어 악수까지 하는데 이때 처음으로 해리가 비꼼 없이 별명인 빅 D를 불러주자 잠깐 놀랐다가 이내 미소를 짓는다. 원래 빅 D라는 별명이 처음 나온 5권에서, 더들리의 친구들이 추켜세워 주는 의미로 그를 빅 D라고 부르자 해리는 그것을 비웃으면서 "네 집에서는 너네 엄마의 귀여운 애기 도련님이잖아?"라고 비꼬았다. 이에 더들리가 받아치려고 했다는 말이 앞 각주에서 나온 세드릭을 들먹이는 것이었다. 그랬던 해리가 비웃음 없이 빅 D라고 불러주었다는 건 '''더들리를 자신의 친구로 받아들였다는 의미다.''' 이를 마지막으로 작중에는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 외에 더들리는 [[차]]를 끓여다 해리의 방문 앞에 놓아준 적도 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방을 나가다 찻잔을 밟아 부순 해리는, 더들리가 자신을 엿먹이려고 [[부비트랩]]을 설치했다고 여겼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영화판에서는 둘이 악수하는 부분이 통편집되었으나 DVD판에는 수록되었다.[* 그런데 이보다 앞서 5편에서 나온 해리와 더들리의 화해 계기가 편집되었다. 소설에서는 더즐리 부부가 해리를 추궁하는 와중에 해리가 자신을 구해준 것을 더들리가 알게 되지만 영화에서는 대화고 뭐고 그냥 병원으로 데려간다.][* 이 장면이 상영됐다면 관객들의 더들리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조금은 나아졌을지도 모른다.][* 화해하는 분위기가 원작과 영화가 조금 다르다. 원작 기준으로 피투니아는 반성이나 갱생하는 장면이 없이 더들리가 저렇게 성숙한 모습을 보이자 혼자 감동해 난리피우는 것으로 끝이다. 그러나 영화 삭제장면에서는 해리를 보며 조용히 "그날 넌 엄마를 잃었지만 난 여동생을 잃었단다"라면서 상처가 있는 캐릭터임을 암시한다. 즉 (삭제장면 기준으로)더들리 갱생에 대한 묘사는 원작과 거의 같지만 피투니아는 매우 다르다. 원작에서 피투니아는 호그와트 입학 거부, 스네이프에 대한 악감정이 있는 것이 묘사되지만 릴리를 잃었다고 슬퍼했다는 묘사는 없어 여동생에 대한 감정이 어땠는지는 알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